-
박용진 탈락 ‘비명횡사’ 완성…반미 비례후보는 재추천 요구
김부겸 전 국무총리(오른쪽)가 1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합류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. 왼쪽은 당 총선 상황실장 김민석 의원. 전민규
-
이재명·김기현 총선예산 '노터치'…이러고 예산 심사하는 여야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3월 23일 서울 성북구 장위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'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법 관련 현장간담회'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. 뉴스1 내년도
-
[세컷칼럼] 국정운영 부정 평가 높은데 민주당 지지율도 하락세
━ 여론조사로 본 여야의 총선 리스크 총선을 8개월가량 앞두고 실시되는 여론조사 결과를 선거 향배와 직결시키는 것은 무리다. 투표일 한두 달 전에 터지는 이슈만으로도
-
국정운영 부정 평가 높은데 민주당 지지율도 하락세 [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]
━ 여론조사로 본 여야의 총선 리스크 김성탁 논설위원 총선을 8개월가량 앞두고 실시되는 여론조사 결과를 선거 향배와 직결시키는 것은 무리다. 투표일 한두 달 전에 터지는
-
[속보] '태영호 후임' 與최고위원에 김가람 선출
9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가람 당 청년대변인이 김기현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각종 설화로 자진 사퇴한 태영호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
-
[세컷칼럼] 5·18 기념일 제정한 대통령은 DJ가 아니었다
1988년 총선에서 김대중이 이끄는 평화민주당이 호남을 석권한 이래 35년간 이어진 민주당의 호남 패권이 흔들리고 있다. 이 당의 현직 대표와 직전 대표가 사법리스크에 휘말리면
-
[강찬호의 시선] 5·18 기념일 제정한 대통령은 DJ가 아니었다
강찬호 논설위원 1988년 총선에서 김대중이 이끄는 평화민주당이 호남을 석권한 이래 35년간 이어진 민주당의 호남 패권이 흔들리고 있다. 이 당의 현직 대표와 직전 대표가 사법리
-
野 당권 주자들 "텃밭 지지층 끌어내라"
한나라당 대표 경선 레이스 종반의 최대 변수는 투표율이다. 특히 어느 후보가 자신의 강세 지역에서 투표율을 높이느냐에 승패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는 게 당 안팎의 분석이다. 이번 경
-
한나라 경선…경북 86% 등 영남 '깜짝' 투표율
투표 참가자 12만9천6백33명에 투표율 57.02%(우편투표자 포함). 24일 한나라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투표 열기는 뜨거웠다. 저조하리라던 예상을 뒤엎었다. 지난해 노무현(盧
-
[2008 미국 대선 D-100] 4년 전 대선 때도 변수였던 부동층
4년 전인 2004년 7월 23일 여론조사업체인 라스무센의 조사 결과 존 케리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은 48%로 공화당 후보였던 부시(45%)를 3%포인트 앞섰다. 케리
-
이명박 유력 속 박근혜 선전
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위탁 관리한 한나라당의 18대 대통령 후보 경선 투표가 전국 248개 투표소에서 실시됐다. 투표율(잠정)은 70.8%로 2002년 대선과 같았다. 이날
-
[취재일기] IT 강국인 걸 애써 무시하는 정치권
허진경제부문 기자 정보기술(IT) 선진국은 시동을 걸고 있는데 한국은 꿈쩍도 안 하는 일이 있다. 공직선거에 전자투표를 도입하는 일이다. 지난 3일 한나라당의 새 대표를 뽑는
-
민주통합당 모바일 투표율 80% 넘겨 … 현장 투표는 20% 불과
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모바일 투표율이 80%를 넘어선 것으로 14일 집계됐다. 민주당은 지난 9일부터 6일간 실시한 모바일 투표를 마감한 결과 대상자 59만800
-
[송곳진단] “올 대선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보수가 최초로 헤게모니 잡은 것”
■ 막판에 ‘과거 폐습’ 다 쏟아져… 수도권 표심 주목해야 ■ YS·DJ 등 막후 실력자의 몰락… 이명박 대세론은 없다 ■ 정동영의 민주당 합당의 명암… 지역정당으로 몰락할 수도…
-
한나라 서울시당위원장에 권영세 이재오계 지지 받은 전여옥 눌러
23일 한나라당 서울시당위원장에 권영세(3선·영등포을·사진) 의원이 당선됐다. 권 의원은 이날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경선에서 1062표를 얻어 805표를 얻은 전여옥 의원을 제쳤다.
-
“박근혜, 2002년 이회창 모델로 돌아가고 있다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정두언(서울 서대문을·사진) 새누리당 의원은 4·11 총선에서 625표 차로 당선됐다. 선거 당일 방송 3사 합동출구조사에선 그의 낙선이 예상
-
“박근혜, 2002년 이회창 모델로 돌아가고 있다”
정두언(서울 서대문을·사진) 새누리당 의원은 4·11 총선에서 625표 차로 당선됐다. 선거 당일 방송 3사 합동출구조사에선 그의 낙선이 예상됐었다. 그만큼 초접전이었다. 서울
-
與, 경기부양 카드로 굳히기 … 野, 단일화 파워로 뒤집기
7·30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(왼쪽)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26일 주말 유세를 벌이고 있다. [뉴시스] 7·30 재·보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
-
박 대통령 전대 참석 … "친박 힘 실어줘" "언급않는 게 도리"
새누리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13일 서청원(왼쪽) 의원과 김무성 의원이 각각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. 두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의 네거티브 공방
-
한국당 '7·3 전당대회' 최종투표율 25.24%…지난해 전당대회보다 4.54% 높아
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자 100분 토론에 참석한 당 대표 후보들. [사진 연합뉴스] 자유한국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
-
[사설] 컨벤션 효과? 희망의 단어 없었던 한국당 전당대회
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분위기는 무겁게 가라앉았다. 큰 잔치를 앞두고 컨벤션 효과의 극대화는 커녕 오히려 흥행을 걱정하는 처지가 됐다. 아이러니가 아닐 수
-
민주당 전대준비위장 안규백, 선관위장 도종환…친명 반발
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(왼쪽)이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 민주당 비대위는 이날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. 김경록 기자
-
마지막날 '727km'유세 尹이 밝힌 소감...쉰 목소리로 "파이팅"
“파이팅입니다!” 8일 오전 11시경 제주국제공항 출국장 6번 게이트. 제주 유세를 마치고 부산행 비행기를 기다리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기자가 “유세 마지막 날 소감
-
국민의힘 최종투표율 63.89%…내일 제1야당 대선후보 나온다
내년 3월 대선에서 기호 2번을 달고 출마할 제1야당 후보는 누구일까. 8월말 경선 예비후보 등록으로 시작된 여정이 4일 오후 5시로 마무리됐고, 남은 건 5일의 결과 발표뿐이다